한 쪽 성경공부 29.ONE  PAGE BIBLE STUDY 29_    Ver.9.07

김민호 목사 지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Diachronic synopsis)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은 안식일 동안 침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침묵은 이튿날 새벽까지 계속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시체를 지키는 파수꾼들의 움직임은 바빠졌습니다. 대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보낸 파수꾼과 로마 병사들이 무덤을 지켰지만 제 3일 새벽에 지진과 함께 무덤은 열렸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하셨습니다. 무덤을 지키던 파수꾼들은 땅에 엎드려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메시야로서의 확실한 증표였으며, 사람들은 죽은 후에 다시 부활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부활의 첫 열매’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부활의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 주셨고 그리스도를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세우셨으며 또 온 세상의 심판 주로 세우셨습니다. (요17:2, 행10:42, 행17:31)

 예수 그리스도는 유월절 어린 양으로서 금요일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토요일에 무덤에서 안식하시고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 인간의 역사에 있어서 사상 초유의 사건, 곧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만져본 제자들이 전파한 “증언의 복음”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나라에 초대된 하       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생명과 영생’의 부활로 나올 것을 증거하며 또한 악인들은 마지막 날에 ‘심판의 부활’(요5:24-29)로 나오게 될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 일어날 우주적인 부활 사건 "휴거“의 예표였습니다.(살전4:16) 


사람들이 한 번 죽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으로서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며(히9:27) 마지막 날 죽은 자들이 모두 부활하여 ‘흰 보좌’ 앞으로 나아와 심판을 받게 되는데 ....(계20:12)

 

 


             
Contents

1.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2. 사망의 현실을 생명의 현실로 바꾸어주신 예수 그리스도
3. 부활과 사두개인의 난센스
4. 부활과 신령한 몸
5. 죽음의 의미
6. 부활에 담긴 비밀
  


      돌아가면서 읽기
    
  
(Reading one by one)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예수님께서 금요일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안식일에 무덤에서 안식하시고 다음날 일요일 새벽 미명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이처럼 말씀하셨습니다.


 “22...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눅9:22)


대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는데 성공했지만 그러나 예수님의 무덤1)을 철저히 지켜야만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예고하신 말씀을 기억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시체를 훔쳐간 후 예수께서 부활하셨다고 소문을 낼 것을 두려워하여 안식일에 빌라도를 찾아가 이렇게 모의했습니다.2)


“63. 주여 저 유혹하던 자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 ”(마27:63-64)


빌라도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65... 너희에게 파숫군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마27:65)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일할 수 없도록 규정한 율법을 범하면서까지 빌라도의 허락을 얻어 예수님의 무덤에 파수꾼을 세워 예수님의 무덤을 지켰습니다. 로마 병사들은 저들의 파수꾼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印封)하고 무덤을 굳게 지켰습니다.(마27:66).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시체를 훔쳐가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렇게 철저히 예수님의 돌무덤을 지켰건만 예수님의 부활은 저지할 수는 없었습니다.

   안식일 다음날 일요일 새벽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이때 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주의 사자가 하늘로서 내려왔습니다. 무덤을 막고 있던 돌은 굴려져 있었고 무덤은 열려 있었습니다. 천사는 무덤을 막고 있던 돌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 천사의 모습은 번개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옷은 눈같이 희었습니다. 이러한 장면을 목격한 파수꾼은 너무 놀라 엎드려 죽은 것같이 되었습니다. 천사는 여인들에게 말했습니다.

“5...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마28:5-6)


여인들은 놀랍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또한 기쁘기도 했습니다. 천사는 여인들에게 예수께서 먼저 갈릴리로 가셔서 제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여인들은 제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 달려갔습니다. 이때 예수께서 그 여인들에게 나타나 물었습니다.3)

“9... 평안하뇨?”(마28:9)


여인들은 예수님의 발을 붙잡고 경배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0...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마28:10)


 무덤을 지키던 파수꾼 중 몇이 성에 들어가 새벽에 되어진 모든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렸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장로들과 함께 의논한 후 군병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말했습니다.


"13. ...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되지 않게 하리라” (마28:13-14)


이러한 사실을 마태는 그때의 일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15. 군병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마28:15)


파수병들이 자신들이 조는 사이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갔다고 허위 보고할 경우 파수병들은 사형에 처해질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대제사장들은 파수병들 권하여 총독에게 말을 잘 해주겠다고 안심시켰습니다. 대제사장들은 이 일에 많은 돈을 파수병들에게 주어야 했습니다.(마28:12) 이렇게 대제사장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갔다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거짓 사실을 퍼뜨렸습니다.4) 



사망의 현실을 생명의 현실로 바꾸어주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아담과 하와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계12:9)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여 범죄한 사건을 2/29장에서 이미 배웠습니다. 하와는 선악과를 따 먹었으며 또한 그 남편 아담에게 주어 함께 먹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아담의 죄5)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는 부패한 삶의 자리로 변해버렸습니다. 그 부패성은 인간과 함께 모든 피조물도 썩어짐에 대하여 허무하게 굴복하게 된 것이었습니다.(롬8:19-23) 이제 인간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만물과 함께 그의 육체가 서서히 부패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인간은 피할 수 없는 운명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썩어짐에 종노릇 하는 피조세계의 부패한 현실 가운데 인간이 맞이해야 하는 죽음은 가장 큰 형벌이었습니다.

   이 ‘죽음’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내려주셨던 ‘복됨’과는 전혀 다른 상태였습니다. 이 죽음은 인간들에게 절망적인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죽음의 형벌은 모든 사람들에게 찾아왔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5:1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사망의 권세 아래 있는 모든 사람들의 현실을 새로운 현실로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아 들어온 인간의 죽음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원한 생명으로 바꾸어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로 보내시고 십자가로 인간들을 죄로부터 구속하시고 사흘 만에 부활케 하심으로써 구속(救贖)함을 받은 성도들 모두를 ‘부활’ 과 ‘영생’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21...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롬5:21)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한 사람 아담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사망에 이른 것같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두 번째 아담이라고 부릅니다. 사도 바울은 이처럼 증거하고 있습니다.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고전15:20-24)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세례를 받은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죄에서 풀려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들로서(롬6:3)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로 일으키시고 영생에 이르게 하십니다.(골2:12) cf.롬6:4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골2:12)



부활과 사두개인의 난센스


 어느 날입니다.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부활이 없다는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시기 위하여 함정을 파 놓고 예수께 질문했습니다. 그것은 유대의 전통에 근거한 “형사취수”6)의 문제였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예수께 물었습니다.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들어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찌니라 하였나이다

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장가들었다가 죽어 후사가 없으므로 그의 아내를 그 동생에게 끼쳐두고

26. 그 둘째와 세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 그런즉 저희가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마22:24-28)


 사두개인들은 아마도 예수님께서 아무런 대답하지 못하고 부활이 없다고 믿는 자신들의 주장에 대하여 답변하지 못하리라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두개인들이 오해하였다고 말씀하시면서 부활에 대한 진리를 가르쳐주셨습니다.


"29...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1.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찐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바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마22:29-32)


이때 무리가 이 가르침을 듣고 놀랐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사람들이 죽으면 “무(無)”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시 부활하여 천사와 같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현재와 미래에서 산자의 하나님으로서 산자와 관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도 살아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가지고 계시며 사람들이 죽은 후에 부활했을 때에도 부활한 사람들과 관계하신다는 사실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리고 부활 후의 천국의 삶은 시집가고 장가가는 이 땅에서의 삶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 이후의 인간은 하늘의 천사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과 신령한 몸


  그러므로 성경은 육신의 몸이 있듯이 부활 후의 성도들이 입게 될 몸은 신령한 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고전15:42)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고전15:44)


이 신령한 몸은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고전15:49)으로서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 이후에 입으셨던 몸으로서 성도들이 부활 이후에 입을 신령한 몸의 원형이었습니다.(요일3:2)


"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빌3:20-21)


성도들은 부활 한 후에 그리스도와 같은 영광스러운 몸의 형체를 갖게 될 것이며 이 부활의 신령한 몸은 영원한 생명을 가진 몸으로서 다시 죽지 않는 몸입니다.(눅20:34-36)


 안식일 후 첫 날 새벽에 천사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소식을 전해들은 여자들, 곧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 등의 여자들은 사도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전했습니다.(눅24:10) 제자들은 믿기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무덤에 달려가 무덤 속을 구푸려 들여다보니 세마포만 보였습니다. 베드로는 기이히 여기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그날에 제자들 중에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리 되는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가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다가가셨습니다. 새벽에 일어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사건에 대하여 이야기하던 두 제자는 예수님이 곁에 동행하심에도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물었습니다.


“17...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눅24:17)


그들의 얼굴엔 슬픈 빛을 띠면서 머물러 섰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 글로바가 자신들에게 현현하신 부활의 예수께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당신이 예루살렘에 우거하면서 근일 거기서 된 일을 홀로 알지 못하느뇨?”(눅24:18)


이때 예수께서 물었습니다.


"19... 무슨 일이뇨?"(눅24:19)


글로바는 십자가에 죽은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들이 바라던 이스라엘을 구속자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여자들이 새벽에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전하는 천사를 보았다고 말해 자신들을 놀라게 했다고 말했습니다.(눅24:22)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25...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눅24:25-26 )


예수께서는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예언으로 시작해서 모든 성경에 쓴 그리스도 자신에 관한 성경 말씀을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두 제자와 함께 머물기 위하여 집에 들어가시고 함께 음식을 드셨습니다. 예수께서 음식을 잡수실 때 떡을 가지고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주자 두 제자는 눈이 밝아져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더 이상 그 제자들에게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두 제자는 예루살렘으로 들어가 11사도와 다른 제자들에게 자신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靈)인 줄 알고 무서워했습니다.


"37.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눅24:37)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36...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눅24:36)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자신의 몸을 보이면서 안심시키셨습니다.


 " 38...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24:39)

몰몬교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영으로 부활하신 것이 아니며 부활하신 예수님의 부활체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몸이셨습니다.(고전15:49, 주석 7번 참조) 그 예수님의 신령한 몸은 닫혀진 방안으로 들어오실 수 있었으며(요20:19)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었고(눅24:31) 살과 뼈를 가지셨으며 손으로 만져볼 수 있었던 신령한 몸이셨습니다.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7.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요20:27)


 성자(聖子) 예수께서 부활 이후에 하늘에 속한 신령한 몸을 가지신 것처럼 부활 이후의 성도의 몸 또한 영원히 죽지 아니하고 영생하는 신령한 몸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7)


"34...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눅20:34-36 )



죽음의 의미


  예수님께서 이 땅 위에 계실 때, 메시야의 표적으로서 베다니 촌에 사는 나사로를 살려주실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나사로의 누이들이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나사로가 병들었다고 전했습니다.(요11:1-4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바로 나사로에게 가지 않으셨습니다. 이틀이 지나서 나사로에게 가시고 나사로의 죽음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1...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요11:11)


이때 제자들은 나사로가 죽었음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12...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요11:12)


이 제자들의 말에 대하여 요한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13.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저희는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요11:13)


예수께서는 나사로를 다시 살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부활의 능력을 보여주고자 하신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무덤에 도착했을 때는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시체에서 냄새가 난다고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예수께서 죽은 나사로를 향해 명하셨습니다.


“43... 나사로야 나오라”(요11:43)


죽은 나사로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나사로는 베를 동인 채로 무덤에서 나왔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44...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요11:44)


나사로의 부활은 사람이 죽는 것은 마지막 날에 부활하기 위하여 잠들어 있는 것이라는 증거요 표적이었습니다.

 


또 다른 표적


  한번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그때 야이로가 예수님께 찾아와 자신의 딸을 구원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예수께서는 회당장 야이로의 집으로 가셨습니다. 이윽고 도착했을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9... 너희가 어찌하여 훤화하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막5:39)


 사람들은 예수님을 비웃었습니다. 예수님은 아이를 향하여 말했습니다.

“41... 달리다굼”(막5:41)
8)


예수께서 말씀하시자 죽은 아이가 일어나 걸어갔습니다. 사람들은 크게 놀랐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43...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막5:43)


 그러므로 신학적 견지에서 죽음은 “신의 진공지대가 아니라 심판자요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의 손 안에서 휴식하며 보호되는 시간”9)이라고 이야기하기 합니다. 사도 가운데 유일하게 셋째 하늘, 낙원에 이끌려 올라간 사도 바울(고후12:1-6)은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이처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고전15:12-13)


한번은 어떤 백부장이 자신이 사랑하는 종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고통당하자 이를 불쌍히 여겨 예수께 나아와 고쳐주시기를 청했습니다. 이때 예수께서는 가서 고쳐주시려 했습니다. 그러자 그 백부장이 말했습니다.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마8:8)


예수께서는 대단한 믿음의 사람을 보았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마8:10)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13... 네 믿은대로 될찌어다”(마8:13)


백부장의 하인들이 집에 가보니 그 중풍병자는 이미 강건해져 있었습니다.(눅7:10)

 그후 예수께서 나인 성으로 가셨습니다. 이때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들이 함께 동행했습니다. 예수께서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왔습니다. 성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그 과부와 함께 나오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그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울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오는 자들이 섰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4,,,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눅7:14)


그러자 죽었던 자가 일어앉고 말하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고 말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 소문은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져나갔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사람의 죽음을 잠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부활의 때까지 말입니다.

 

 


부활에 담긴 비밀


 부활에는 "휴거"와 “심판”의 비밀이 담겨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부활의 사건들을 시간 순서에 따라 나열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첫 번째의 부활이고, 두 번째는  예수께서 구름 타시고 공중으로 재림하실 때 부활하여 휴거되는 성도들의 부활이고, 세 번째는 종말의 짐승의 환란(666표) 후에 순교자들의 부활이고(계20:4) 또 네 번째는 마지막 때에 흰 보좌 앞으로 나아와 자신의 행위대로 심판 받는 자들의 부활입니다.(계20:12-13) 먼저, 모든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천사들과 함께 구름타고 재림하실 때 홀연히 변화하여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공중으로 끌려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이 우주적인 부활과 휴거 사건에 대하여 바울은 이처럼 증거했습니다.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고전15:51)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잠들어 있는 성도들이 먼저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살아 있는 성도들은 죽음을 보지 않고 신령한 몸(고전15:44)으로 변화되어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는 그리스도 밖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땅에 남겨지고 그리스도 밖에서 잠들어 있는 사람들 역시 이 땅에서 그대로 잠들어 있어 신령한 몸을 입지 못한 채 남아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마지막 때에 심판의 부활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계20:11-15) 사도 바울은 증거했습니다.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15-17)


우리는 이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이 주의 날은 성자 예수님도, 천사도 모르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시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일입니다.(마24:36)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유혹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아들의 음성을 듣는 때


 한번은 예수께서 예루살렘 양문 곁,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는 못 곁 행각에 38년 된 병자가 누워 있었습니다. 베데스다 연못에 천사가 내려와 물을 움직일 때 먼저 들어가는 병자는 어떤 병에 걸렸던지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병자는 그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이 사람의 병을 안식일에 고쳐주셨습니다.(요5:2-9) 이 일이 있고나자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와 동등하게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더욱 분노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예수께서는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아들의 사역에 대하여 가르쳐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것같이 아들이 원하는 자들을 살리시고 또한 아버지께서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다고 가르치셨습니다.(요5:19-23) 그리고 죽은 자의 부활도 아버지와 함께 아들의 사역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이 땅에서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듣는 때’(요5:25)가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에 선한 일을 행하고 잠들어 있는 성도들은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하고 잠들어 있는 자들은 ‘심판의 부활’로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5:21-29 )


종말에 있을 백보좌 심판의 때에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듣고 부활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성도의 부활과 관련하여 예수께서는 ‘마지막 날’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부활한 자들의 심판 주


 가버나움 회당에서 유대인들이 예수께 자신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만한 표적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조상들이 광야에서 하늘로부터 내리는 만나를 먹었음을 예수께 자랑스럽게 이야기 했습니다.(요6:30) 이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떡’ 곧 ‘생명의 떡’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가르쳐주셨습니다.(요6:33, 35) 그리고 그 ‘마지막 날
(at the last day; 요6:39, 6:40, 6:44, 6:54, 11:24))’이 이르면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성도들을 부활케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6:51,54)

 역설적으로 성자(聖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마지막 때에 죽은 자들을 부활케 하시는 부활의 주님이시지만 또한 부활로 나오는 자들의 심판주이십니다. 선한 일을 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아오게 되는데 이들을 심판하시는 그리스도는 의로운 심판주(主)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은 아버지의 원대로, 아버지께 듣는 대로 행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거하면 내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되

32.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그 증거가 참인 줄 아노라“(요5:30-32)


 ‘마지막 날’에 성자(聖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심판주로서(행10:42) 성도들을 영원한 생명의 부활로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 모두의 부활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40)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요6:44) cf. 요6:53-54, 요6:39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의 주(主)요, 생명의 주(主)이시며 또한 심판주(主)이십니다.


 

생각하기 :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아담의 ‘죄’로 인하여 처한 새로운 인간의 현실, 곧 죽음과 사망의 현실을 죄사함과 부활과 영생의 현실로 바꾸어주기 위한 것임을 발견했는가?

 

 

 

 

 


1)
예수님의 무덤은 선지자의 예언대로 부자 아리마대 요셉의 새 무덤에 장사되었다.(사53:9/마27:57-61)


2)
마27:62-66: 이 사건은 대제사장들과 바리세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간 후 부활했다는 거짓 소문내는 두려워하여 안식일을 범하면서까지 이것을 막으려고 시도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부활하자 그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일을 스스로 행했다.


3)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40일간 제자들에게 나타나 보이시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행1:3)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여자들에게...마28:9,막16:9

*갈릴리 바다에서 열한 제자에게...마28:17

*갈릴리 바다에서 베드로, 디두모라 하는 도마, 갈릴리 사람 나다나엘, 세베대의 아들들, 또 다른 제자 둘에게 나타나셔서 잡은 고기로 조반을 함께 드실 때에 ....요21:1-14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심...눅24:15

*도마 외에 10명의 제자들에게....요20:19

*야고보에게....고전15:7

*11제자에게....눅24:36

*500명의 형제들에게와 그리고 바울에게...고전15:6-8/행9:5

*베다니 앞에서 제자들에게 축복하실 때...눅24:50-51

*제자들에게 선교의 사명을 주시고 승천하실 때 행1:8-9



4)
이들은 예수님의 부활 후에 예수님의 시신이 없자 또 한 번 모의를 한다.

  마태복음의 28장 1-10절까지는 마리아와 천사의 대면, 그 새벽에 여인들이 갈릴리로 갈 때 그 파수꾼들의 몇몇은 성에 들어가 대 제장들에게 이 사실을 고했다. 대 제사장들은 장로들과 함께 모여 예수님의 부활에 대하여 의논하고 한 가지 방책을 내놓았다. 로마 군병들에게 뇌물을 주어 예수님의 시신을 제자들이 밤에 자신들이 잠을 잘 때 훔쳐갔다고 소문을 내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진실을 덮어둘 수 없었다. 이 사악한 행위는 곧 유대인들 사이에 두루 퍼졌다.


“마28:11)여자들이 갈제 파수꾼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고하니 12)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병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13)가로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14)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되지 않게 하리라 하니 15)군병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마28:11-15)


5)
아담의 죄


하나님이 말씀을 불순종한 것은 하와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을 지으시고 그 돕는 배필, 하와를 아담을 갈비뼈로 지어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셨다. 그리고 먼저 된 아담에게 하와의 죄에 대하여 그 책임을 물으셨다.

cf: 예수님의 부활의 예언

[마16:21, 마26:32/막9:9, 요2:19]

-마16:4,눅11:29/ 시16:10-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상징과 다윗의 시편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예언


6) 형사취수


이는 유대인들의 전통에 따라 형이 죽었을 때 동생이 그 형수를 취하여 그 아들로 형의 대를 잇고 후사로 세우기 위한 것이다. 이는 신명기25:5-10에 근거한다. 형이 자식이 없이 죽었을 때 그 동생들은 반드시 그 형수를 위하여 아들을 낳아야 하며 그것이 과부된 형수에 대한 의무이다. 만약 그 일을 거절하거나 싫어할 경우 장로들 앞에서 그 시동생의 신발을 벗기고 침을 뱉으며 수욕을 주도록 되어있다.

7)
신령한 몸

이단으로 정죄된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등과 같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부활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가르쳐주신 그리스도의 부활의 몸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거부한다. 그들의 주장은 자신들의 잘못된 교리를 합리화하기 위해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는 과정에서 오는 것이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성경 말씀 롬1:3-4/벧전3:18의  원어 및 영어성경을 참조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벧전3:18]


18.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8. For Christ also hath once suffered for sins, the just for the unjust, that he might bring us to God, being put to death in the flesh,
but quickened by the Spirit: [KJV]


한글 성경에서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라고 번역된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라는 뜻이다. 영어 성경은 “quickened by the Spirit(성령으로 말미암아 살리심을 받으셨다)라고 바르게 번역되었다. the Spirit 으로 S를 대문자로 표기하는 것은 성령님을 표시하기 위한 것이다.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의 헬라어 원문은“zw/opoihqei;" de; pneuvmati,조오포이에데이스 데 프뉴마티 ) 이다.


베드로의 경고를 읽어보라.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벧후3:16)

 

 [롬1:3-4]

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3. Concerning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which was made of the seed of David according to the flesh;

4. And declared to be the Son of God with power, according to the spirit of holiness, by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 [KJV]


 예수 그리스도는 그 자신이 ‘영’으로 부활한 것이 아니라 ‘성결의 영(the spirit of holiness,
pneu'ma aJgiwsuvnh",프뉴마 하기오쉬네스)’ 곧 성령(the Spirit)의 능력으로 부활하신 것을 말하고 있다. ‘성결의 영’은 성령님을 지칭하는 말이다.

8)
달리다굼 : 아람어로서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는 뜻이다.


9)
성종현, 신약총론, 장신대 출판부, p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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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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