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쪽 성경공부 29.ONE  PAGE BIBLE STUDY 29_    Ver.9.07

김민호 목사 지음

 

파라클레토스, 생명의 성령의 법



           (Diachronic synopsis)


 그리스도를 영접한 믿음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건강하게 양육되기 위해서는 친근한 교사가 있어야 했습니다.

구약의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율법을 내려주시고 그것을 통해서 양육시키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율법을 듣고 돌아서서 잊어버렸습니다.(호4:6,사52:4b) 하나님께서는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신자들의 마음 판에 새겨주시고 그 말씀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히10:15-16,히8:9-10,렘31:31-33)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신자에게 기름부어진 성령께서는 신자들 안에서 거하시면서 성도들의 마음판에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며 성도들을 참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변화시켜 나가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떤 신자들은 성령님께서 교회와 성도에게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아니하고 다른 은혜를 구하러 다니는데 ...


            
Contents

1.포스트 종교개혁
2.필리오케(Filióque)의 성령님, 알고 싶어요
3. 성령의 발원
4. 성령의 기름 부으심
5. 성령 받음, 성령 세례, 성령 충만
6.성령께서 경계하심
7. 기름부음 받은 성도의 신분 변화
8. 나에게 부어주신 성령의 은사들


      돌아가면서 읽기
    
  
(Reading one by one)

 

  포스트 종교개혁

16C에 이르러 루터, 깔뱅, 쯔빙글리 등의 종교개혁자들에 의해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 개신교는 하나님의 말씀과 이신칭의의 복음 위에 교회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신교의 확산으로 인해 교황권을 중심으로 한 가톨릭 교회에서는 종교개혁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공의회를 통해 일어났는데 가톨릭 교회는 트렌트 공의회(1545.12~1563.12.4)를 열어 1차 회기(제1-8차 회의)에서는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조의 정통 신조들을 재확인 했지만 2차 회기(제9-14차 회의)에서 루터, 깔뱅, 쯔빙글리 등의 개혁자들의 신앙 신조들을 정죄하고 3차 회기(제15-25차 회의)에서 예수회를 중심으로 한 반종교개혁의 방향으로 굳어져갔습니다. 이처럼 가톨릭 교회의 개혁은 종교 개혁자들의 신앙 신조들을 거부하고 가톨릭 교회를 말씀 위에 바르게 세우지 못한 채 교황권을 강화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가톨릭 교회는 이방 종교의 풍습들을 받아들이며 교회의 순수성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하나님의 말씀 위에 견고하게 세우지 못하기 시작한 것은 313년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를 핍박하지 아니하고 탄압을 중지하며 오히려 교회를 지원하면서부터 교회의 순수성은 퇴보하기 시작했습니다. 
 


필리오케(Filióque)의 성령님, 알고 싶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를 주관하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성령님은 성도들 안에 내주하시고 진리 안에 이끌어 가시며 구속의 날까지 함께 하시고 도와주십니다. 성령을 받은 성도들은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보호하십니다.


“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1.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요일5:18-21)


 우리를 악한 자로부터 지키시는 분은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1) 성자께서 아버지께로부터 오시는 보혜사 성령을 이 땅에 보내시고 또 성도들의 보호를 아버지께 구하고 계시며(요17:11) 이 땅에 오신 보혜사 성령께서는 친히 성도들을 돌보고 계십니다.
성령께서는 구약 성경 창세기에서부터 나타납니다. 성령님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그 때에도 성부와 성자와 함께 계셨던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창1:1-2)


 ‘성령님’은 구약 성경에서 히브리어 “루아흐(רוּחִ)” 신약성경에서 헬라어로 “프뉴마(πνευμα)”로 지칭되었습니다. 루아흐, 프뉴마는 ‘숨’, ‘바람’, ‘영’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성령께서는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의 신”(출31:3), "여호와의 신"(삼상16:13), "주 여호와의 신"(사61:1)으로 나타납니다. 구약에서는 성령님을 일반적으로 "성신"으로 표현합니다.(시51:11/사32:15 ..) 또한 그분은 "하나님의 성령"(마3:16,12:28, 고전3:16, 6:11 고후3:3 빌3:3), "주의 성령"(눅4:18), "아버지의 성령"(마10:20), "그리스도의 영"(롬8:9), "예수의 영"(행16:7),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빌1:19), "주의 영"(행5:7, 8:39), "진리의 영"(요15:26), "성결의 영"(롬1:4), "생명의 성령"(롬8:2), "양자의 영"(롬8:15)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약에서는 일반적으로 “성령”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도 요한은 이 성령님을 “보혜사”(요14:16,16:7)라고 말합니다. 보혜사란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παράκλητος)>입니다. 이 말의 뜻은 성도들을 돕는 분으로서 “보호자”, “변호자”, “조력자”, “위로자”, “상담자” 또는 “대언자”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성령님의 호칭에서 우리가 알 수 있듯이 성령님께서는 성부와 성자와 함께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의 발원


  고대 로마는 콘스탄틴 대제가 330년 로마 제국의 새로운 수도를 콘스탄티노플(현재의 이스탐블로 콘스탄틴의 도시란 뜻,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정하면서 콘스탄티노플은 십자군이 점령한 1203년까지 번성했습니다. 395년 로마 황제 데오도시우스(Flavius Theodosius)가 죽자 로마는 둘로 나뉘어졌습니다. 그의 큰 아들 아르카디우스(Flavius Arcadius) 의하여 동로마제국으로, 둘째 아들 호노리우스(Flavius Honorius)에 의해 서로마 제국으로 나뉘어져 다스려졌습니다. 이러한 제국의 변화는 자연적으로 교회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로마 중심의 라틴계 가톨릭교회와 콘스탄티노플 중심의 동방 교회는 신학의 차이, 문화 차이, 교회 대 주교간의 라이벌 의식, 정치적 분열, 지리적 거리 등으로 인해 오늘날까지 동서로 나뉘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동방교회와 서방교회 사이에서 필리오케(Filióque)논쟁이 발생했습니다. 필리오케는 “그리고 아들로부터”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서방교회는 성령에 대하여 '성령님께서 성부와 성자로부터' 발원하신다고 고백하는데 동방교회는 381년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 채택된 니케아 신경에 따라 '성령님께서 성부로부터' 발원하신다고 고백했습니다. 381년 니케아 신경에는 아리우스주의를 정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분명히 하였으나 성령님의 발원에 대한 문제는 분명하게 정리되지 않은 채 남아 있었습니다. 381년에 채택된 헬라어 신경인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Symbolum Nicaeno-Constatinopolitanum)에는 “성령님께서는 성부에게서 발원(發源)하시고
(τό εκ τού Πατρός εκπορευόμενον)” 라고 고백되었습니다. 동방교회와 서방교회는 정리되지 않은 성령의 발원에 대하여 589년 3차 톨레도 회의에서 잔존해 있는 이단 아리우스주의를 경계할 목적으로 서방교회가 헬라어 신경을 라틴어로 번역할 때 '그리고 아들로부터, Filióque'라는 말을 삽입하여 "성령님께서는 성부와 성자로부터 발원(發源)하시고(qui ex Patre Filióque procédit)”라고 확정했습니다. 이는 “Patre" 즉 ‘아버지로부터’ 다음에 “Filióque” 즉 ‘그리고 아들로부터’ 라는 말을 삽입하여 그리스도의 신성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하고 아리우스주의를 정죄한 것입니다.

 성경은 성령님에 대하여 "하나님의 성령"(마3:16,12:28, 고전3:16, 6:11 고후3:3 빌3:3), "주의 성령"(눅4:18), "아버지의 성령"(마10:20), "그리스도의 영"(롬8:9), "예수의 영"(행16:7),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빌1:19) 이라고 가르쳐주고 있으며 성령님께서는 아버지와 그리고 아들로부터 성도들에게 발원하심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요15:26,14:26) 이것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께서 일체되신 하나님이심을 확인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은 성경의 진리를 외곡하게 되고 거짓 교리들을 만들게 되는데 오늘날에도 신흥 기독교 분파들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정하여 이단으로 정죄되고 있습니다.2)
 


성령의 기름 부으심 3)

 구약에서 성령의 모습은 매우 부드럽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께서 왕, 제사장, 선지자에게 기름 부어 구별하여 세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the LORD'S anointed)”는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신성하게 하신 자를 말하는 것인데 이 기름부음 받은 자의 영적 특성은 바로 “하나님의 신” “여호와의 신”이 임재한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 부어 왕으로 삼을 때입니다.


"13.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 " (삼상16:13)


사무엘은 기름 뿔을 취하여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이날 이후로 다윗은 “여호와의 신”에 크게 감동되었습니다. 사울 왕이 사무엘에게 기름부음 받은 후 하나님의 신이 크게 임하셔서 사울이 예언하던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성령님께서 임재하시는 것을 기름과 관련하여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이야기합니다.

  구약시대에는 특정한 사람들에게 기름이 부어졌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더 이상 특별히 선택된 사람들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에게 부어질 것이라고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계시되었습니다.


"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욜2:28-29)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 약속하신 성령이 오순절날 제자들에게 기름 부어졌습니다. 이제 성령의 기름부음은 선지자 요엘이 예언한 것처럼 특정한 사람들에게 기름 부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고 영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부어지게 되었습니다.(롬10:9-10)

  


성령 받음, 성령 세례, 성령 충만의 확신

 예수님께서 초막절 끝 날에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외쳤습니다.


“37.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요7:37하-39)


 이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습니다.(요7:39) 그러므로 오순절 이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들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게 되었습니다.

  성도들 가운데 자신에게 임하신 성령의 임재를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 실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부어진 성령의 기름 부으심은 쉽게 알아보면서 정작 자신에게 부어진 성령의 기름부음의 은혜를 잘 알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자신은 성령을 받지 못한 것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사랑 밖에 있는 것처럼 오해하여 실망하는 형제자매들이 있습니다. 이때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소망이 있는 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성령님께서는 성도들 마음 안에 계시고 또 아름다운 소원을 주시고 그것을 이루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하나님 나라에 하고 싶은 꿈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내게 주신 소망이 있다면 성령께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갈멜산에서 450인의 바알 선지자와 400인의 아세라 선지자를 죽이고도 아합의 왕후 이세벨의 복수를 피해 로뎀나무 아래서 죽기를 구할 때입니다. 천사가 베풀어 준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의 물을 먹고 엘리야가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께서 엘리야와 함께 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산에 세우시고 크고 강한 바람을 일으켜 산을 가르시고 바위를 부쉈습니다. 그러나 그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모습을 나타내시지 않으셨습니다. 바람이 있고 난 후에 땅이 진동하고 갈라지는 지진과 불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지진과 불 가운데서도 모습을 나타내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폭풍 같은 표적 이후에 세미한 소리와 함께 엘리야에게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엘리야는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왕상19:11-16) 성령께서는 때로는 불같이, 때로는 세미한 음성으로, 때로는 내가 인식하기도 전에 내 안에 임하십니다. 우리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성령 세례” “성령 충만”과 같은 말들을 즐겨 사용하다보면 다소 성령의 기름부음을 눈에 나타나는 “가시적 능력”으로만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에 세미하게 역사하시는 성령의 따듯한 음성을 듣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은 예수님을 믿을 때 모든 사람들에게 임합니다.(행11:17) 성령의 기름부음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면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선물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행2:38) 성령의 기름부음은 성령을 받기 위하여 기도할 때에도 내려주십니다.(눅11:13) 성령의 기름부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도 이루어집니다.(행10:44) 성령의 기름부음은 사도들이 안수할 때도 임합니다.(행8:17) 성령의 기름부음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 순간에도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소리 없이 임하십니다.(요3:8) 성령을 받은 성도들은 한 성령 안에서 복음을 믿으며, 같은 신앙고백을 하며, 중생의 삶을 체험하며 다양한 “성령의 은사들”을 받게 됩니다.

  “성령 세례”라는 의미는 성령의 임재를 구약의 기름부음과 관련하여 성령께서 성도들에게 강하게 부어지는 임재의 표현입니다. 성령 세례를 받은 사람은 “성령 충만”한 상태에 있게 됩니다. 사도들은 성도들에게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가르치심에 따라 살아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고후1:21) 


"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요일2:20)

"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일2:27)


사도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함께 고백해보십시오.


“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성도 여러분들이 성령을 받았음을 성경은 이처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3...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라고 입으로 고백하는 것은 믿음의 증거이고 그래서 입술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


그리스도를 주라고 입술로 고백하는 성도들은 자신이 성령을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성령께서 경계하심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일원이 되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미혹하는 영, 귀신의 영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다가 믿음에서 떠나는 사람들이 있음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딤전4:1)


 마지막 때에는 미혹하는 영들과 귀신의 영들의 활동이 일어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악한 영들은 그럴듯하게 포장된 거짓 복음을 만들어 내고 성도들을 유혹하고 무리를 짓는데 이에 속아 참 믿음에서 떠나 거짓 복음에 빠지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유다도 교회에 거짓 형제들이 스며들어 와 성도들을 유혹하는 자들이 있음을 경계했습니다.(cf. 갈2:4,유1:4) 현대 교회에서도 마귀가 심어 놓은 거짓 형제들이 살며시 교회 내에 스며들어와 성도들과 친분을 쌓은 후 이단 교회로 노략해 가는 가라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거짓 형제는 교회 안에서 적당한 성도를 물색하고 친분관계를 쌓은 후 교회를 비방하면서 교회를 옮기자고 유혹하는데 이때 이단 교회로 따라가는 사례가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됩니다. 뿐만 아니라 어떤 성도들은 다른 은혜를 구하러 다니다가 이단에 빠지기도 합니다.

 성도들은 성령께서 기름 부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처음 믿을 때 주셨던 그 믿음을 잘 지켜 나아가야 하며(요일2:24) 부름 받은 교회에서 잘 뿌리 내려야 합니다.

 적그리스도의 무리들이 초대 교회와 마찬가지로 처음에 교회에 함께 있었으나 교회에서 나갔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교회에 속하지 아니한 것을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요일2:19) 성도들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처음 믿을 때 성령께서 가르쳐 주셨던 진리의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은 난리와 소문에 동요하지 말고 처음 믿음을 잘 지켜 나아가야 합니다.



기름부음 받은 성도의 신분 변화


 이미 공부했듯이 구약 시대에서 기름부음은 왕과 선지자 제사장에게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주셨음을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의 기름부음 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았으며, 죄가 씻겨졌으며, 구원을 받았으며, 영생을 얻었으며 죄에서 종노릇 하던 종의 신분에서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옮겨진 세상에서 구별된 천국의 백성인 것입니다.(갈4:6,롬8:15) 이 기름부음 받은 성도의 신분 변화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성도들은 먼저 하나님께서 택함 받아 신분이 변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제사장으로 섬기신 것처럼 세상에서 죄 가운데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왕 같은 제사장의 신령한 직분을 가졌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소유임을 발견해야 하고 우리를 불러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파하는 복음의 일꾼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이제 그리스도인 들은 어두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으며, 또 하나님 나라의 일원이 되어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부어주신 성령의 은사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들에게 선물로 오시는 성령님께서는 믿는 모든 성도들 안에 임재하십니다.(고전6:19) 그리고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 위에 임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데, 개개의 성도들과 동행하시면서 많은 일을 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죄인들을 죄에서 돌이켜 거듭나게 하시고(요3:3-8) 모든 더러운 것들, 죄악들을 씻어 성결하게, 거룩하게 하시고(롬15:16) 또한 새롭게(딛3:5) 의롭게 만들어주십니다.(고전6:11,롬15:16) 그리고 성도들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우리를 위하여 친히 하나님께 간구하여 주시며(롬8:26) 성도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치시고 보증이 되어주시며(엡4:30,고후1:22, 고후5:5-7) 인 침을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친히 증거하십니다.(롬8:16) 성령께서는 시와 찬미로 서로 화답하게 하시고 우리 마음을 다하여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게 하시고(엡5:19) 병을 고치시며(마4:23...) 또한 성도들을 가르치시고(요14:26) 성도들을 감동케 하시며(막12:36,계1:10...) 육체의 소욕과 싸워서 이기게 하십니다.(갈5:17) 이렇게 거룩해진 성도들로 하여금 세상에 대하여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고(행23:11...) 교회가 하나 되게 하시며(엡4:3-6) 교회를 부흥케 하시며(행2;42:47...) 하나님 나라의 일들을 성도들과 함께 이루어 가십니다.(롬15:16)

  그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 각양 은사를 나누어 주셔서 서로가 교회에 덕을 세우게 하시고 성도들 각자의 영적인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알기 쉬운 9가지 은사, 곧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치는 은사, 능력 행함, 예언함, 영들 분별함, 방언을 말함, 방언을 통역하는 은사(고전 12장)를 주시는데 특히 은사 중에서 가장 큰 은사인 사랑의 은사(고전 13장)를 주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이 외에도 더 많은 은사를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십니다.4)

그러므로 성도들은 부름 받은 교회에서 자신에게 주신 성령의 은사가 무엇인지 발견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에게 주신 은사들은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한 것이므로 나에게 주신 성령의 은사를 발견하고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에 쓰임 받아 성령의 열매들 맺어야 합니다. 분명 내 주위에 성령께서 내게 주신 은사를 필요로 하는 형제자매들이 있을 것입니다. 내게 은사를 베푸시는 성령님은 성부와 성자와 함께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이십니다.




 



1) 성도의 보호


성도를 지키시는 손길에 대하여 어떤 학자는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를 그리스도가 아닌 성도 자신으로 이해하려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나신 자를 성도 자신으로 해석하면 성도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하게 된다는 뜻이 된다. 깔뱅은 그러한 사람들의 견해에 대하여 “우리들 중에 어떤 사람이 친히 자신의 구원을 지키는 자라고 하면 그처럼 비참한 보호는 없다‘라고 말한다.

 깔뱅은 요17:11의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는 ”우리의 구원이 우리 자신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나타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칼빈주석 17권, P293) 한글 개역, 개정판 성경 역시 ’하나님께로서 난 자‘ 곧 성도와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 곧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구분해서 번역한다. KJV 또한 그처럼 구분하여 ’낳다‘라는 말을 구분하여 번역하였다.


“18. We know that whosoever is born of God sinneth not; but he that is begotten of God keepeth himself, and that wicked one toucheth him not.”(1 John 5:18) [KJV]


“18. We know that anyone born of God does not continue to sin; the one who was born of God keeps him safe, and the evil one cannot harm him.”(1 John 5:18) [NIV]
"18. We know that no one who is born of God sins; but He who was born of God keeps him, and the evil one does not touch him."(1 John 5:18) [NASB]


‘born of God’은 ‘하나님께로서 난 자’로서 성도를 표현하고 있는데(요일2:29,3:9,4:7,5:1,4,5:18) KJV은 5:18에서 이와 구분하여 ‘begotten of God’으로 표현하여 ‘하나님께로 나신 자’ 곧 그리스도를 지칭하고 있다. NIV, NASB 성경은 두 번째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를 'born of God'이라고 번역했지만 목적어를 ‘him'으로 번역해서 ’born of God'이 그리스도임을 표시했다. 이 him은 원어는 아우톤(aujto;n_
aujtov".아우토스의 목적격)으로서, 그 자신, 그녀 자신, 그, 그녀, 또는 동일한 것으로 번역되는데 여기서 himsef, 또는 him으로 번역된다.

 성도의 보호는 하나님의 고유의 사역이다. (시5:11,32:7,34:19-20,37:28,145:20.../유1:24,벧전1:5 ...)

 

2) 삼위일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다신론적 개념인 삼신(三神)이 아니다. 성경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각각의 위격을 가지시고 또한 불가분 일체 되시는 하나님을 가르치고 있다. 만물의 시작부터 삼위 하나님께서 사역하시고 천지 창조, 인간의 구속, 부활, 종말, 영원한 천국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삼위 하나님께서 한가지로 구원의 사역을 이루신 것이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삼위일체는 하나님께 속한 신비 가운데 하나이다.



3)성령의 기름부음 :


 기름부음(
Anointing)은 구약에서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왕과 제사장 그리고 선지자에게 기름을 부으셨다. 이 구별된 의식은 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을 구분하여 거룩한 신적 권위를 더하여 주는 것이다. 거룩한 기름과 관련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관유’를 만들어서 회막(성막)과 증거궤, 그리고 모든 기구 즉, 번제단 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지성물(至聖物)로 구별하라고 하셨다. 기름을 바름으로써 속된 것에서 거룩한 것으로 구별하셨다. (출30:22-32)

  관유는 몰약(약5kg),육계(2.5kg-계수나무의 두꺼운 껍질의 액체),창포(2.5kg),계피(5kg),감람 유(3.6리터)를 섞어서 만든 향내 나는 기름이다. 이러한 기름을 붓는 다는 것은, 거룩하게 구별하는 의식이다. 그러므로 기름부음의 특징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속된 것으로부터 ‘구별됨’과 ‘거룩함’이다. 이 기름은 제사장들에게 부어졌다. 그러므로 왕, 제사장, 선지자들에게 부어진 기름도 이러한 거룩한 기름이었을 것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게 될 때 비로소 세상으로부터 구별되어지며, 또한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임재’, ‘성령의 세례’ ‘성령의 충만’과 같이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성도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비유된다. 성령께서는 성도들에게 “성령의 은사”를 나누어 주시는데 그 은사는 병 고침, 능력 행함, 예언, 방언, 방언 통역 등의 가시적이며 외적인 능력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또한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영분별, 사랑의 은사 등등의 눈에 보이지 않은 내적인 능력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4)성종현, 신약성서의 중심 주제들,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국,p81, 1998

예언의 은사(고전l4:1,고전14:32)

가르치는 은사(고전l2:28~29, 롬 12:7)

지혜의 은사(고전 l2:8,행 6:3 l0,약 1:5~6)

지식의 은사(행5:1~4 ,고전 I2:8, 2:14)

믿음의 은사(고전 l2:9, 행11:24)

사랑의 은사(고전 l2:31, 고전 l3:l~l3)

찬양의 은사(고전 l4:26, 엡5:l9)

방언 찬양의 은사(고전 14:l5)

영분별의 은사(고전 l2:l0, 행16 l6~18 :요일 4:1~6)

구제(나눔)의 은사(롬l2:8:고전13:3,고후8:2)

능력 행함의 은사(고전l2 10,29 ,행9:36~42)

신유의 은사(고전l2:9,28,30 ,행3: l~l0)

방언의 은사(고전l4:l4~l5 ,행 2:l~13)

방언 통역의 은사(고전l4:13, 고전l2:l0, 30)

계시의 은사(고전l4:6, 26, 고후l2:1~4)

귀신 추방의 은사(막l:23~27,34 39, 행8:6~7)

환상을 보는 은사(행10:9~19, 행18:9)

꿈(해석)의 은사(창37:l~ll ,단l:l7,  행2: l7)

섬기는 은사(롬l2:7)

목자직의 은사(엡4:7~11 ,행20:28 딤전3:l~7)

권면의 은사(롬 l2:8, 딤전4:l2~13)

긍휼의 은사(마5:7:눅 l0:25~37, 막9:41)

돕는 은사(행9:36,  롬l6:1~2)

전도의 은사(엡4:7~11, 행2l:8)

지도력의 은사(롬l2:8, 고전l2:28,딤전5:l7)

사도직의 은사(고전l2:28, 엡4: ll, 고후l2:l2)

독신생활의 은사(고전7:7~8,32)



cf. 
[ 이단 ]


예수교 장로회 총회에서 이단으로서 정죄되어 주의가 요구되는 분파(일부)


안식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1995/80 이단_구원론 안식일 계시론 영혼멸절 영원지옥부재 등

나운몽 용문산기도원

41 1956 이단_강단에 세우는 것 엄금, 집회에 교인 참석금지

박태선 전도관(현 천부교)

1956/41이단_비성경적이요 본 장로교 교리와 신조에 위반됨

문선명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1979/64 기독교 아님_기독교를 가장한 사이비 종교 집단

권신찬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1992/77 이단_깨달음구원 회개․죄인문제, 시한부적종말론
김기동 베뢰아아카데미

 1992/77 이단_신론, 기독론, 계시론, 창조론, 인간론, 사탄론

박명호 엘리야복음선교원

1991/76  이단_이신득의 진리거부, 인간이 신이 된다는 교리

이장림 다미선교회

 1991/ 76 이단_구원론, 계시론, 교회론, 종말론

이초석 한국예루살렘교회

 1991/76 이단_성서론,신론,창조론,인간론,기독론,구원론,귀신론

윗트니스리 지방교회(한국복음서원)

1991/ 76 이단_신론,기독론,인간론,교회론

김계화 할렐루야기도원

1993/ 78 비성경 비기독교적_성령수술, 생수병치료, 계시론

이만희 신천지교회(무료성경신학원)

1995/ 80 이단_계시론, 신론, 기독론, 구원론, 종말론

류광수 다락방전도운동

1996/81 사이비성_마귀론, 기성교회 부정적 비판, 다락방식 영접

이재록 만민중앙교회

1999/ 84 이단_신론, 구원론, 인간론, 성령론, 교회론, 종말론

안상홍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2002/ 87 이단_ 교리적 탈선, 성경해석의 오류, 왜곡된 구원관 반기독교적

이송오 말씀보존학회

2002/ 87 반기독교_번역 성경들을 이단이라고 주장

정명석 국제크리스챤연합

2002/ 87 이단_성경해석, 교회, 삼위일체, 부활, 그리스도의 재림 반기독교적

심재웅 예수왕권세계선교회

90 2005/ 90 이단성_교회론, 구원론, 신격화, 밀교

변승우 큰믿음교회

94 2009/ 94 이단_ 교회론, 계시론과 성령론, 구원론, 신비주의적인 사역 비성경적 기독교


기타,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또한 해외에서 들어온 기독교 분파로서 기독론, 즉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잘못된 가르침을 갖고 있는 이단에 속한다. 


* 이단사이비관련총회주의결의, 4-95총회,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1915-2010)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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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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